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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의 미담입니다.

행복드림간병인협회 2022. 7. 7. 12:45

안녕하세요.

효심재가센터 & 행복드림간병인 협회입니다.

오늘은 좋은 이야기를 들려 드리고 싶어

글을 써봅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사람in]기사

박모 요양보호사의 한마디말 2021년3월 사람을 구해

표창장을 받으신 요양보호사의 미담을 전해볼까 합니다.

 

박요양보호사님은 평상시 처럼 마트에서 장을

보시고 계산을 하려고 계산대에 스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트직원 한분이 갑자기 발작과 함께

정신을 잃고 쓰러졌고, 그것을 때마침 본 박요양보호사님은

바로 119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등의 응급조치를

펼쳤다고 합니다. 박요양보호사님의 적절한 

응급처치 덕분에 의식을 되찾은 직원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서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어 치료를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박요양보호사님은 "눈앞에서 쓰러지는 사람을

보고 받아주지 않을 수 없었다. 직원의 눈이

돌아간데다 심정지 까지 온상황 이었고 심정지

환자에게 빠른 응급조치는 생사를 가르는 골든타임내에 

이뤄져야 한다고 알고 있어 앞뒤 가리지 않고

심폐소생술에 들어갔다" 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마트 직원분은 박요양보호사님의 용감한 응급조치

덕분에 건강하게 퇴원해 일상생활을

되찾았다고 합니다.

 

박요양보호사님은 과거 대학병원에서 간호사로

17년간 근무한 사람이었고 실제 심폐소생술을 처음

해보는것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교육 받았던배움들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침착하게상황에 대처 했던 것 같다고 합니다.박요양보호사님은 의로운 시민으로 선정되어표창패를 수여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박요양보호사님은 재가요양센터에서근무하는 지인등을 통해 하반신 마비로 욕창이심하게 번지는 등 폐혈증에 노출된 환자를돌보는 자원봉사활동도 시작했고, 병원으로부터몇개월 남지 않았다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환자도 1년이 지난 현재 휠체어를 타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게 하신분도 있다고 합니다.

 

박요양보호사님은 3년전 대장암 말기로 남편분이하늘로 떠나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생활을 보내고있었지만 두아이가 있어 무너지면 안된다며결심을 하고 살고 있다고 합니다.이번에도 하늘에 있는 남편이 용기를 준것 같아 고맙다고말을 하였고 특히 코로나19로 힘든 이대 두아이를 비롯해모든 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았으면좋겠다고 전해주었습니다.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이 원래 천사같은 직업이긴 하지만 정말 대단하신분의 이야기를 들은것 같아마음이 훈훈 합니다.

저희 효심재가센터 &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는

위처럼 전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추신 분들입니다.

그리고 경력이 많으셔서 여러가지 병에 대한 대처와

장기간병에 대한 경험으로 안심하고 믿고

맡기실 수 있는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케어가 가능하신

분들도 많이 계셔서 사람을 두명 쓸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 저희 효심재가센터 & 행복드림 간병인협회에는

일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일자리를 찾으시는 요양보호사님들과 간병인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락주시면 친절히 응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