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의 처우

안녕하세요.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입니다!
요즘 코로나 19상황에서 요양원과
재가방문요양센터, 주야간보호센터 등에서
근무하는 요양서비스 노동자들이 감염차단을 위해
사생활을 보장받지 못하는 등 고충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반해 처우가 나아지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민주노총 서비스 연맹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전국의 집단
생활시설에서 근무하는 273명을 대상으로 고충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다수
요양서비스 노동자가 매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지만, 위험수당 등은 거의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응답자의 70,3%는 주 2회 이상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있으며 주 3회 이상 검사를 받고 있는 응답자도
31.5%에 달했다고 합니다.주1회는 23.4%로 요양서비스
노동자의 대부분은 매주 1회 이상 검사를 받고 6.2%만이
월 2회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코로나19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을 근무시간으로 인정해 수당을 지급받는
응답은 7%에 불과했고, 93%는 근무시간으로 인정받지
않아 단 한푼의 수당도 지급받지 못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 요양보호사들의 퇴근 후 동선 보고는
인권침해라는 이유로 금지하고 있지만, 절반 가까운
45.8%가 동선 보고를 해야 하고, 직계가족의 경조사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응답도 49.8%에 달했다고 합니다.
특히 사적모임을 2년동안 단 한번도 하지 못했다는
응답은 62.2%로 응답자 10명중 6명이상은
감염 차단을 위해 일상적으로 사생활을 보장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들이 시설 내 확진자 또는 밀접접촉자와
접촉으로 인해 자가격리를 당한 경우, 보건복지부는
유급휴가를 주거나 자가격리 비용 지원금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지만, 64%는
급여를 전혀 받지 못했다.
이들은 코로나 19 확산이 진행된 2년동안 겪은 고충을
살펴보면 인력감소로 인한 노동간도가 증가했다는
응답이 84%로 가장 높았다. 청소, 소독 등 업무량이
증가했다는 응답도 77%에 달해 위험수당 지급과
인력충원이 필요한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노총 서비스 연맹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대구경북지구는 9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요양보호사 실태조사 결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요양보호사들에 대한 처우개선과 위험 수당지급을
촉구했다고 합니다.
이런 촉구 요구 등의 기사가 났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옮겨적어봤습니다...

저희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추신 간병인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 오랜 병에 대한 경험이 많으셔서
대처가 좋으십니다. 그래서 신뢰가 가고 안심하고
맡기실수 있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병원에서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케어가 가능한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희 간병인협회에는 지금 일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양보호사님들과
간병인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찾으시는 요양보호사님과
간병인 분들이 계시다면 하단에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