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요양센터 소개

코로나에 따른 고충

행복드림간병인협회 2021. 12. 15. 07:39

안녕하세요.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입니다!

 

현재 요양보호사들은 법적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PCR검사를 받도록 돼어 있다고 합니다.

 

머니투데이 10일자 보도기사에 따른 내용을

한번 가지고 와보겠습니다.

 

요양보호사 A씨의 호소입니다. 한달간 일하면서

10번의 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감염에 취약한 고령자

들이 많은 요양시설에서 안전을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

더 오래 일한 선배 요양보호사들은 검사만 몇번을

받았는지 셀수도 없다고 하네요.

 

지난해부터 쉬지 않고 일한 요양보호사는 산술적으로

백번 넘게 PCR 검사를 받았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들은 근무중에는 환자들을 돌보고 퇴근 후나

휴일에 개인시간을 내 코로나19검사를 받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이동시간과

검사시간은 모두 무급으로 처리됩니다.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다수의 요양보호사들이

요양병원을 떠났다고 합니다. 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

에서 일하는 것을 기피해서라고 합니다.

환자는 줄지 않는데 인력이 줄다보니 남은 요양보호사들의

노동강도가 늘수밖에 없습니다. 

 

청소, 소독 등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업무도 늘었습니다.

A씨는 "요양시설에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아 확진자가 생기면 금방 감염돼 긴장할 수 밖에

없다"며 하루종일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는데다

일주일에 한번씩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도 힘들다"

고 토로했습니다.

 

이같은 실태는 최근 공개된 설문조사로 고스란히

드러났다고 합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요양서비스 노동조합이 지난 3~7일 5일간

집단생활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273명을 대상으로

고충실태를 조사한 결과 코로나19이후 인력감소로

인해 노동강도가 증가했다는 응답이 84%로 조사

됐다고 합니다. 

 

총소와 소독 등 업무량 증가가 77%, 잦은 코로나

검사와 사생활 통제로 인한 스트레스 증가도 61%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희 행복 드림 간병인 협회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춘 간병인 분들이

많이 상주하고 계십니다.

 

또한 오랜 병에 대한 경력이 많으신 분들과

집과 병원을 동시에 케어가 가능하신

믿고 안심하고 맡기실수 있는 그런 간병인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또 저희 행복 드림 간병인 협회에

일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양보호사와 간병인을 구인하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찾으시는 요양보호사와 간병인분들은

주저하지마시고 연락주세요.

 

상담문의

02-3444-6786

010-8121-4167

010-3332-4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