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청년 간병인 돌봄 서비스
안녕하세요~!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입니다!
오늘은 광진구에서 특별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고 해서 글을 옮겨볼까 합니다.
서울 광진구에서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입원아동, 1인 퇴원가구, 청년간병인 등에
특별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1일날 밝혔습니다.
서울 자치구 중 최초로 시행하는 입원아동 돌봄
지원서비스는 병원에 입원한 만 12세 이하의
아동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아동 전문 간병인이 식사와 복약을 지도하고 놀이를
지원하는 등 맞춤 간병및 정서 지원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서비스 신청은 올해 3월부터 가능합니다.
중위소득 150%이내의 가구는 서비스 이용료 전액을
지원 받을수 있고, 그 외 가구는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퇴원 1인 가구 단기 돌봄 서비스는 수술, 중증질환,
골절치료 후 퇴원한 1인 가구에 최대 3개월동안
가사 등 재가서비스, 식사 지원,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입니다.
중위소득 130%이내일 경우 서비스 이용료의
전액을 지원받고, 130% 초과 150% 이내일 경우는
50%를 지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청년간병인 가족 돌봄 지원은 중증 질환 환자를
홀로 간호하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가족들이
대상입니다. 가족 간병으로 학업 및 사회활동에
에로사항이 있는 청년 간병인을 위해
요양보호사 파견, 식사지원 등이 정기적으로 제공
된다고 합니다.
대상은 중위소득 130%이내의 가구입니다.
구는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일명 영케어러
의 부담을 경감 시키고자 마련한 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위 3개의 특별 돌봄 서비스는 모두 관활 동 주민센터
내 돌봄 SOS센터로 전화하거나 방문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대상자 가정에는 돌봄 매니져가 방문해 맞춤형
돌봄계획을 수립하고 계획에 따라 전문기관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합니다.
저희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서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추신 간병인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경력과 경험이 많아 여러가지 병이나
장기간 병에 대한 많은 지혜와 장점, 대처를 잘해
안심하시고 믿고 맡기실 수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집과 병원을 같이 간병 가능하신 분들도
많이 있으니 간병인이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주저하지마시고 연락주세요.
현재 저희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 일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일자리를 찾으시는 간병인, 요양보호사분들은
연락주세요. 친절히 응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적힌 전화번호로 전화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