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할 때..

안녕하세요!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입니다~!
오늘은 직접 간병을 할 경우와 간병인 업체를 알아서
구인한 간병인을 쓸때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보통 집안 식구를 간병해야 하는 일이 생기면
가족이 간병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간병인을
구하는 이유는 환자의 주위 사람이 모두 다른 일
때문에 도저히 간병을 할 수 없거나 이유가
있어서 간병이 힘들 때 일 것입니다.
그런 이유만 아니면 가족이 간병해주면 환자 본인도
마음이 더 편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보통 가족이 간병하면 일반 급여에서 30%정도를
쓴다고 보시면 되고 간병인 등을 구해서 할시
70%를 쓴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간병인을 구해서 썼을때 장단점은 어떤 간병인을
구했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간병인은 물건이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의 인성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떤 간병인 분들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 환자의 치료를
돕고 천사 같이 일하시는 반면 어떤 간병인들은
환자의 보호자에게만 잘 보이고 사람이
안보이면 환자를 내버려두고 냉정하게 자기 일만
하는 간병인 들도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간병인을 구하실때 사람을 잘 봐야 하고
만약 잘 모르겠을 시 환자가 대화가 힘든 사람이면
주위사람들의 도움을 받거나 간호사의 도움을
받거나 집이면 CCTV등을 달아놓고 보거나
하는 등의 일이 필요할 것입니다.
간병을 직접 했을 시 가족이기 때문에 사랑을
전하기가 더 쉬워서 사랑으로 환자를 돕고 케어하는
마음가짐이 참 간병인 보다 좋을텐데요.
그래도 환자에 따라 간병일이 극과 극일 수도
있기 때문에 도저히 못하시겠다 싶으시면 간병인에
대해 잘 알아보시고 찾아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환자의 용태일 것입니다.
환자가 최대한 힘들지 않게 지낼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중 하나일 것입니다.
그것에 초점을 두고 상황을 봐 간병을 직접 하실지
아니면 구하실지 고민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간병인 협회에서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추신 간병인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 장기간 병과 여러가지 병에 대한 경력이
많으신 분들도 많아 믿고 안심하시고 맡기실 수
있는 그런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집과 병원을 같이 케어가 가능하신 분들도 계시니
간병인이 필요하신 분들은 한번 상담해보세요.
저희 간병인 협회에 일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많은 요양보호사와 간병인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간병인, 요양보호사를 구인하지만 아무나
뽑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협회의 얼굴이
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일자리를 구하시는 요양보호사와 간병인 분들은
연락주세요. 친절히 응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