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요양센터 소개

간병인분들의 청원, PCR 때문..

행복드림간병인협회 2022. 2. 10. 09:05

안녕하세요~!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입니다!

오늘은 코로나19로 의료 체계 과부하를 막기 위한

조치로서 PCR검사가 유료화되고 검사받기도

힘들게 되었기 때문에 고생중인 간병인, 보호자분들

과 일반 사람들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환자의 간병인과 보호자의 경우는 2주에 한번

PCR검사를 받아야 하고 한번에 8만원~12만원정도

하고 1년이면 240만원정도를 검사비용으로 지불해야

한다면서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해결책으로 내놓은 법이지만 현재

검사를 받지 못하면 간병도 할수 없는 상태라 환자와

보호자들의 입장에서는 심각한 일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국민청원을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빨리 이 일이 해결이 되어야 할텐데요. 검사를

받아야 병원에서 간병이 가능한 상황도 오기 때문에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이곳 저곳 알아보고 다니기도

한다고 합니다.

 

서울의 한 상급 종합병원 관계자는 이미 병원에

입소한 환자나 보호자, 간병인들은 병원이 부담해

일주일에 2번 무료 PCR검사를 해주는데, 한번

병원 밖을 나갔다 온 보호자나 간병인까지

해줄 여력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근에 일부 보호자들은 신속항원

검사 결과를 가지고 와 들여보내 줄 수 없냐고 물어

보는데 병원 방역상 이를 허용해줄 수 없어 현장의

애로사항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의 경우는 증상이 있고 없고의 차이로

검사비가 달라질 수 있고, 또 그런 경우 증상이 있을

경우는 동네 병의원으로 가고 증상이 없을 경우는

보건소 등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진료비가 저렴하다고

하니 참고하여 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방역당국은 7일부터 참여하는 의료기관이 확대된다고

말하였는데요. 요즘 오미크론 때문에 신규 확진자가

어마어마하게 늘었습니다.

 

위기 상황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오미크론에 걸린

확진자가 계속 가면갈수록 느는 추세입니다.

 

그러다보니 방역당국에서 이런 조치를 취한 것 같은

데요. 빨리 서로 의견 조율을 잘해 간병인이나

보호자분들이 간병하시는데 무리가 없으시길 바랍

니다.

 

다들 코로나19 조심하세요~!

 

저희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는 오랜 병과

여러가지 병에 대한 경험이 많으신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추신 간병인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또한 병원과 집을 같이 케어 가능하신 분들도

계셔서 사람을 이중으로 구할 필요도 없습니다.

 

요양보호사나 간병인이 필요하신 분들은 블로그에

적힌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친절히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저희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 일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필요하신 요양보호사나 간병인분들은

블로그에 적힌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친절히 응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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