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요양센터 소개

16년동안 한 환자만 지킨 간병인..

행복드림간병인협회 2022. 2. 2. 08:54

안녕하세요~!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입니다!

오늘은 중국내의 일인데 간병인관련된

내용이라 한번 알려드리고 싶어서 글 씁니다.

 

16년 동안이나 오직 한 환자 곁에서 간병을

지금까지도 해오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일수로 하면 5800일 가량된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혼수상태였던 환자가 의식을 되찾기도

하였다는 소식에 중국 장강일보가 집중조명

했다고 하네요.

 

간병인이신 분은 나이가 60대이시면서도

어떻게 그런 체력과 정신을 가지신건지 다른

간병인들은 모두 떠난 환자에게 끝까지 붙어서

다른 고액 스카우트 제의도 거절하면서

집에는 160위안중 100위안을 보내면서 일을

한다고 하네요.

 

원래 간병인 리청린씨는 이발소 직원이었다고

합니다. 직원으로 일하던 중 우연히 대도시에서

간병인일을 하면 큰 돈을 벌수 있다는 주변인

들의 소개로 지금의 환자 청씨(68세)를 만났다고

하네요..

 

16년 전에는 대도시에서 오직 가진것이 솜이불 한

채로 와서 이미 혼수상태였던 상태로 줄곧 병실

생활을 했던 청씨의 곁을 24시간 한시도 떠나지 않고

지켰다고 합니다.

 

너무 힘든 간병업무 탓에 리청란씨 전에 간병인이

6명이나 바뀌고 일을 그만두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리청린씨는 16년이나 청씨 곁을 지켰던 것

입니다. 

 

매일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밥을 짓고, 두시간마다

청씨의 몸을 앞뒤로 뒤집어 주는 일을 반복하고

오후에는 청씨를 휠체어에 태운 후 병원 뒷산에 올라

노래와 춤을 추는 등 24시간, 365일을 단 하루도

뺴놓지 않고 동고동락하는 사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음식 주사하는 것도 리청란씨가

주사기를 개조해 더 음식을 많이 잘 먹을 수있도록

해주는 등 많은 세심한 배려도 마다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매일 밤마다는 2~3시간 간격으로 쪽잠을 자며

환자의 호흡기 속 가래를 뽑아내곤 했다고 합니다.

 

정말 진정한 간병인이네요.. 우리나라 간병인들도

못지 않게 간병생활 잘 해내시길 빕니다.

 

저희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추신 간병인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여러가지 병이나 장기간 병에 대한 경험이

많아 안심하시고 믿고 맡기실 수 있는 그런 분들도

많이 계시고 또한 집과 병원을 같이 케어가

가능한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요양보호사나 간병인이 필요하시다면 블로그에

적힌 연락처로 연락 한번 주세요.

친절히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 일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필요하신

요양보호사나 간병인 분들은 주저마시고 연락

주세요. 친절히 응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담문의

02-3444-6786

010-8121-4167

010-3332-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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