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입니다~!
몇일 전에 간병인분들 PCR검사비용 때문에 힘들다는
내용이 적인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1년에 240만원정도가 들정도였다고 아마 적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최대 10만원정도였던
검사비용이 4000원으로 대폭 낮춰졌습니다.
이달 4주부터 건보 적용 시행한다고 합니다.
검사비용 부담이 대폭 줄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보건복지부로부터 보호자
와 간병인 코로나19 검사비용 부담 완화 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 했다고 하네요.
논의 이유는 진단검사 체계 개편 이후 60세 이상
고령자 등 우선순위 대상을 위주로 PCR검사를
운영함에 따라 병원내 상주하는 환자 보호자와
간병인들의 검사 비용 부담과 관련된 문제가 제기된
데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일부 병원들의 사례를 확인한 결과 보호자와
간병인에게 요구하는 진단 검사 시기와 종류등이
다르고 PCR검사비용도 기관에 따라 1회당
2만~10만원으로 수준차이가 있는 점이 확인
됐다고 합니다.
이에 정부는 보호자와 간병인들의 진단검사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로 보호자 등
최초 1인이 우선검사 대상 입원 환자와 내원하는
경우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
이라고 합니다.
입원 예정환자에 한해서 말하는 것이고 입원 이후
보호자 간병인에 대해서도 방역적 우선순위가
높은 경우 취합검사로 건강보험을 적용해 비용
부담이 완화되 4000원 내외 부담이 될수
있도록 검토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선순위가 낮아 검사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개인부담이 과도하지 않도록
검사비용 기준을 비급여가 아닌 전액부담 형태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경우 개인이 부담해야 할 비용은 2만원 가량
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오는 17일까지 전문가 등과 추가 논의를
거쳐 가이드라인 세부 내용을 확정해 안내하고
이달 4주부터는 선별진료소 지원과 건강보험
적용을 본격 시행할 계획입니다.
참 다행인 내용인데요.. 코로나19가 심각한 요즘
빨리 잘 처리되서 간병인 보호자분들이 이중으로
힘든 일을 겪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희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는 여러가지 병과
오랜 병에 경력이 많으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안심하시고 믿고 맡기실 수 있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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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니 이점 알아두시고 연락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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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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