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심재가센터 &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네팔분 이신데 한국에 살면서 겪은
노인복지법에 의해 시부모님 수발을 맡아하시는
요양보호사님께 감사하다는 뉴스글을 옮겨볼까 합니다.
네팔은 아직 우리나라 만큼 노인복지법이 활성화 되어있지않아
그저 70세이상 고령자에게 매월 수당을 소액 지급하는데 이금액을
받지 못하는 분들도 많다는 이야기를 글쓴이는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노인복지법에 따라 요양보호사가
파견되어 보호자는 소액의 금액만 지불하면 되고
나라에서 지원을 다 해주니 많은 도움을 받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네팔여성분의 이야기를 해볼까요
그분은 설명절에도 바로 시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고 그전에 날을 잡아서
찾아뵈어야 할정도로 하고 있는 식당일이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오랫만에 들른 시부모님댁에 낯선 60대 전후의 여성분이 자신들을
따뜻하게 맡아주고 시부모님을 살피시고 집안일들을 하시는 것을보고
처음엔 자신이 모르는 친천인가 아니면 이웃인가하며 생각했다고 합니다.
남편에게 물어봐서 알게된 요양보호사의 이야기를 듣고 고마움에
눈시울이 붉어 졌다고 하네요.
자신들의 일이 고되고 바빠서 자주 찾아 뵙지도 못하는 이상황 속에서
나라의 도움으로 조금의 금액만 더해서
시부모님이 저리 극진히 대접받으며 도움을 받는다니
너무 감사했다고 합니다.
시부모님께서 몸이 좋지 않은 것 때문에 마음고생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요양보호사의 소식을듣고
마음한켠이 편안히 내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셨던것 같습니다.
네팡은 여건이 않좋지만 다른 나라는 한국보다 더
노인복지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런 나라들을 본보기 삼아 더욱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에 대통령 선거를 치루었습니다.
새로운 대통령님 께서는 좀더 노인복지에 신경써주셔서
그 어떤 나라보다 노인분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노인이 살기 좋아야 노인을 모시는 다른 가족들도 살기 좋아지는건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한마음으로 저희 효심노인재가센터 &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서도
좀 더 나은 노인돌봄 서비스를 위해 신경쓰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에 소속된 요양보호사님들이나 간병인들도 같은 마음으로
노인분들이나 환자분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병이나 장기간 투병생활에 경험이 많으신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병원에서부터 집까지 케어가 가능하신 분들도 많이 계시니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 블로그에 적힌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저희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 현재 일이 굉장히 많이들어오고 있습니다.
일자리를 찾으시는 요양보호사님이나 간병인분들은 연라주세요.
친절히 응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