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요양센터 소개

우리의 영웅, 요양보호사

행복드림간병인협회 2022. 1. 4. 08:45

안녕하세요.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입니다~!

 

치매를 앓는 노인을 위해 거짓말이 싫은데도

거짓말쟁이가 되어야 하는 한 이윤숙

요양보호사님에 대한 이야기를 올려볼까합니다.

 

요즘같이 코로나19로 심각한 세상속에서

이윤숙 요양보호사님처럼 꼭 전쟁터의 최전선에

뛰어든 사람처럼 고생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환자들을 수발하다보면 종종 난데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고 합니다."우리 아들 온단다. 고기 삶아라."

병상에 계신 어느 치매 노인분의 말이었습니다.

 

그러자 이윤숙씨는 이렇게 말합니다."네. 이따가 삶아

놓을게요. 이거 먼저 잡수시고."미숫가루가 먹고

싶다는 노인의 요구에약을 미숫가루로

속이기도 하셨다고 합니다.

이윤숙 요양보호사님은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거짓말쟁이가 다 되어간다."라며 웃었습니다.

 

이 요양보호사님은 고령의 코로나19확진 환자들을

돌보고 계십니다.

 

밤새 잠을 못이루고 엄마를 찾는 환자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왜 엄마가 보고싶으냐고 물으면

부를 사람이 엄마밖에 없다고 한다며

어르신들의 얘기를 듣다보면 안타까운 사연이

많다고 합니다.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의사나 간호사도 닿지

못하는 그곳에서 이윤숙 요양보호사님은

좀 더 가까이에 있습니다.

 

2020년 4월 3일 처음으로 코로나19에 의한

내가 의사분의 사망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당시 권영진 대구 시장은 SNS를 통해

"이 역사의 주인공은 분명 의료진들이 될 것이며,

코로나19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으로

기록될 것입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고 합니다.

 

후에 코로나19역사에서 이윤숙씨같은 간병

노동자도 영웅으로 기록될 수 있을까 하며 이윤숙

요양보호사님께 물어보니

"이건 아무나 할 수 있는일이지만, 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예요."

라고 답변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노인건강돌봄에 대한 부분이

많이 인식되어졌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현장 병상에 있는 의료진들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윤숙 요양보호사님의 미담은 뉴스 기사로 소개

되었습니다. 이런 요양보호사님들이야 말로

이미 우리들의 영웅아닐까요?

 

저희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추신 간병인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또한 오랜 경력과 노하우와 경험으로 많은

병력에 대한 내공이 많으셔서 누구시든

안심하시고 맡기실 수 있는 그런 분들이 많이계십니다.

 

또 집과 병원을 같이 케어 가능하신 분들도계시니

그만큼 부담이 덜하고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 일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을 원하시는 요양보호사님들과 간병인분들은

하단의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친절히 응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담문의

02-3444-6786

010-8121-4167

010-3332-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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