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요양센터 소개

힘이 되는 간병인들

행복드림간병인협회 2022. 2. 28. 12:28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입니다!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 힘이 되는 간병인들의 이야기

뉴스 기사 보도로 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힘이되는 간병인 두분의 이야기를 보고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피로 회복제 같은 이 두분의 이야기는 간병인들의 따뜻한 마음의 이야기였습니다.

 

장영자(58세/ 경력 10년 6개월) 간병인은 2009년도 부터 간병인일을 시작해 바로 다음해에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해서 본격적으로 간병인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환자가 있었습니다. 허리 수술을 받아 하반신을 못쓰게 되고 그 후에 파킨슨병까지 앓게 되어 간병인이 필요한 분이셔서 여러 간병인들을 채용했지만, 너무 힘든 간병인일에 많은 사람들이 그만 두고 교체되기 급급한 환자였습니다.

 

장영자씨가 이 환자를 간병하게 되고 난 후 더이상 간병일이 필요없게 될때까지 2년동안 지극정성으로 간병일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걸 보여주듯 환자의 가족들이 장영자씨에게 지금까지도 감사의 안부 전화를 드린다고 합니다.

 

가족들의 말에 의하면 많은 간병인들을 겪어봤지만 이렇게 자신들의 어머니한테 최선을 다해주신 분은 없었다고 합니다.


간병인 김경희씨 또한 장영자씨와 동갑에 같은 경력일자를 가지고 있는 분인데, 이 분도 많은 환자들을 돌보면서 언제나 하는 생각이 있다고 합니다. 육체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고 계신 환자분들이 정신적으로도 고통받으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언제나 천사같이 환자를 대하시는 분이셨습니다.

 

환자가 욕을 해도 참아내면서 일하고 몸이 안좋은걸 언제나 생각해서 환자를 돌볼때 미리 의사를 물어보시고 행동하신다고 합니다. 그런 결과로 이분도 환자 가족분들에게 너무 감사한 존재로 여겨져 감사의 인사를 받기도 하신다고 합니다.

 

그럴때마다 김경희씨 또한 고마움의 표시에 보람되고 위로를 받기도 하신다고 합니다. 정말 간병이라는 일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보통 힘든일도 아니고.. 묵묵히 환자를 돌보며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환자에게 힘이 되주는 천사 같은 분들임이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고통받고 있는 이 몇년동안 간병인분들도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 빨리 코로나19가 끝나서 더이상 힘든일이 없기를 바라보기도 합니다.

 

저희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춘 간병인 분들이 많이 상주하고 계십니다. 또한 여러가지 병이나 오랜 병에 대해 경력이 많으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병원과 집을 같이 케어 가능한 분들도 많이 있으니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블로그에 적힌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 일이 굉장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일자리가 필요하신 요양보호사나 간병인 분들은 블로그에 적힌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응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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