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입니다!
뉴스1 기사 - 보호자, 간병인이 부담됐던 PCR검사 비용 최초 1번 무료, 그 후 4천원
방역 당국이 병원에 입원 환자 보호자와 간병인에게 코로나19 PCR검사 비용에 대해 부담을 완화해주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전에는 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하던 검사비용이 보호자와 간병인에 대해 환자와 함께 선별진료소를 가면 최초 1명에 한해 무료 검사를 해주고 입원 후에는 방역 우선순위에 따라 주 1회 검사는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약 4천원만 부담하도록 하였다.
지난 2월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보건복지부로부터 보호자, 간병인 코로나19 검사비용 부담 완화 방안을 보고받고 이와같이 결정했다고 하였다.
코로나19 진단 검사 체계 개편 후 60세 이상의 고령자 등에 대해서 우선순위대상을 위주로 PCR검사를 운영하여 병원에 상주하는 환자 보호자와 간병인들의 검사비용의 부담에 대해 문제가 제기 되었었다.
일부 병원들에 대해 사례를 확인한 결과, 진단검사 시기와 종류등이 상이하며 비용도 기관에 따라 1회당 2만원에서 10만원까지 차이가 있는 점이 확인 됐다고 한다.
이에 따라 정부가 나서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 감염위험군이 다수 입원해 있는 의료기관 내 방역관리를 유지하면서도 보호자와 간병인의 검사비용 부담 경감을 하기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중앙사고 수습본부를 중심으로 각계 의견 수렴을 거쳐 마련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전보다 더 구체적인 검사 방법과 시기 등 내용을 추가로 반영해 의료기관 내에 효율적인 진단 검사 원칙을 수립한 것입니다. 또 보호자와 간병인들의 진단 검사 비용 부담을 완화 하기 위해 이들 중 한 명을 최초 1번의 경우 보건소 선별 진료소 검사 대상으로 포함하고 건강 보험 지원도 확대 한다고 합니다.
최초 우선 검사와 선별진료소를 함께 환자와 내원하는 경우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안그래도 여러가지 일들로 고생하시는 환자분과 보호자, 그리고 간병인분들에게는 정말 많이 발전한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더욱 더 정책이 좋아져서 간병인과 보호자들에 한해서 매우 저렴한 검사비용이거나 무료로 검사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왜냐면 지속적으로 계속 검사를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행복드림 간병인 협회에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춘 간병인 분들이 많이 상주하고 계십니다. 또한 여러가지 병이나 오랜 병에 대해 경력이 많으신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병원과 집을 같이 케어 가능한 분들도 많이 있으니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가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블로그에 적힌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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